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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행정지원 책임 담당제 운영

청주시상권활성화재단, 전문인력 4명 투입

  • 웹출고시간2017.05.18 17:01:06
  • 최종수정2017.05.18 17:01:06
[충북일보=청주] 청주시상권활성화관리재단는 지역 내 14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상인조직 자생력 강화와 시장 활성화 지원을 목적으로 '행정지원 책임 담당제'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상인들의 고령화와 상인조직 내 사업추진 및 행정업무 인력 부재로 정부·지자체 사업과 자체 사업 발굴에 어려움을 겪어온데 따른 조치다.

그동안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유통·행정 전문인력 채용 시 인건비를 일부 보조해주는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2년간의 단기 지원과 시장 자부담 등을 이유로 시장 참여율이 높지 않았다.

재단 경영지원팀 허선량 팀장은"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유통·행정 전문인력 4명을 상시 투입할 계획"이라며 "지역 내 모든 전통시장이 상향 평준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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