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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2.25 14:48:30
  • 최종수정2016.12.25 14:48:30
[충북일보=충주] 충주중 칸타빌레 동아리는 23일 충주카리타스노인요양원을 방문, 공연봉사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고 지난 가을 학교 용천제 축제 '진로비즈쿨'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떡을 구입,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홍림(3학년) 학생은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충주중(교장 한남수)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칸타빌레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3년째 시설공연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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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정우택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충북일보] 정치란 모름지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갈등이 심화될수록 정치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생각은 고여 있을 수 없고 행동 또한 멈춰있을 수 없다. 새해를 맞아 국민의힘 정우택(69·청주 상당)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그는 부친인 정운갑 전 농림부 장관(1913~1985년)의 뒤를 이어 정치에 입문한 뒤 장관, 충북지사, 국회의원 등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3월 9일 치러진 재선거로 부친과 함께 '5선' 타이틀까지 거머쥔 뒤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목으로 성장했다. 정 부의장을 만나 새해 각오와 정치·충북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새해 각오를 밝혀 달라.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토끼는 예부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의미한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모두가 크게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로 인한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