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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9.21 16:23:05
  • 최종수정2016.09.21 16:23:05

충주수회초(교장 최인성)는 21일 유치원과 1~3학년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교육박물관과 어린이 안전체험관을 다녀왔다.

[충북일보=충주]충주수회초(교장 최인성)는 21일 유치원과 1~3학년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교육박물관과 어린이 안전체험관을 다녀왔다.

충북교육박물관에서는 1970년대 교실을 체험하고 옛 교복을 입어 보았고 정약용에 대한 인형극을 관람했다.

또 어린이 안전체험관에서는 자연재해 및 안전사고가 빈번한 요즘 꼭 알아야 할 다양한 안전사고 상황과 그에 맞는 대처 방법 등을 배웠다.

체험을 마친 권신호(2학년)학생은 "어른들이 다녔던 예전의 학교가 이런 모습이었다니 신기하다. 그리고 며칠 전 우리나라에 큰 지진이 있었는데 앞으로 지진이 생기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에 대해 알게 돼서 좋았다"고 말했다.

박병구 인솔교사는 "옛 교육현장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또한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해 학생들이 알기 쉽게 이해하고 행동하는 방법을 배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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