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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덕 신임 농협옥천군지부장 취임

"지역농업발전 농업인 소득증대 최선"

  • 웹출고시간2016.01.29 14:27:34
  • 최종수정2016.01.29 14:27:34
[충북일보=옥천] "농업인·농협·지자체간 공통 관심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지역농업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힘 쓰겠습니다."

정병덕(56·사진) 신임 농협옥천군지부장이 취임하며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그는 "농업인의 행복 발전과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 출신으로 충북대를 나온 정 지부장은 1987년 농협에 들어와 음성군지부 부지부장, 충북농협 마케팅 추진단장, 청주 율량동 지점장을 지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명옥씨와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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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