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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JC, 청소년 환경봉사대회·끼 페스티벌 개최

10일 오전 9시호암예술관에서, 호암지서 청결봉사 캠페인

  • 웹출고시간2015.05.09 20:43:42
  • 최종수정2015.05.09 20:43:42
[충북일보=충주] 충주 중원청년회의소는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충주시 호암동 호암예술관에서 청소년환경봉사대회와 '네꿈을 펼쳐라' 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주지역 중·고교생 600여 명이 참여해 내 고장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자신의 재능과 장기를 표현하며 젊음의 에너지를 뿜어 낸다.

참여 학생들은 개회식에 이어 호암지 일원에서 쓰레기를 줍는 청결봉사 캠페인을 한 뒤 오후 1시부터 춤과 노래 등 장기를 마음껏 펼쳐 보이는 '네 꿈을 펼쳐라' 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페스티벌에는 충주 대원고를 졸업한 남성 2인조 힙합그룹 '온앤온'과 김영진, 한남수(BOB 실용 음악 학원)가 출연한다.

중원JC 김진규회장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만족을 위해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단체상 등 상품과 간식, 점심을 무료로 제공한다"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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