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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1.16 14:58:55
  • 최종수정2014.11.16 14:58:55

충주금가초(교장 김충선)는 14일오후 다목적교실에서 '이야기가 있는 국악 한마당' 공연을 개최했다.

충주금가초(교장 김충선)는 14일오후 다목적교실에서 '이야기가 있는 국악 한마당' 공연을 개최했다.

국악교육의 활성화와 내실을 위해 충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우륵가야금연주단이 펼친 이 날 공연은 설장구, 가야금 4중주, 판소리, 민요 타령, 퓨전 가야금 연주 등 다양하고도 신명나는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했

공연시간 내내 학생들의 박수와 함성이 쏟아져 모두가 신나고 즐거운 공연이었다.

예술강사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충북도내 16개교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금가초 공연이 마지막 공연이다.

공연을 연출한 관계자는 "금가초에서 펼쳐진 공연이 지금까지 방문한 학교들 중 가장 적극적이고 호응이 좋아 너무 신나고 보람된 공연이었다"며 "학생들이 계속해서 우리가락과 소리를 배우고 즐기는 학생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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