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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9.03 17:30:52
  • 최종수정2013.09.03 17:30:52
청주시아동복지관이 두뇌개발과 상상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13일까지 3기 토요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10월4일부터 12월28일까지 3개월 과정이며 청주·청원지역 7~12세 아동과 부모가 참여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바둑교실'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스피치교실' △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과 가족 화합을 도모하는 '마술교실' △부모와 함께 하는 '네일아트' △건강체조 '몸살림운동교실' 등 5개 과정이다.

신청은 청주시아동복지관 홈페이지(http://childwelfare.cjcity.net) '아동복지관프로그램 예약 및 신청코너'에서 하면 되고 교육생은 컴퓨터 무작위 자동 추첨으로 선발해 이달 중순 개별 통보 할 예정이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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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