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자원봉사자들이 11일 충주시문화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대회 성공 기원을 바라는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11일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자원봉사자의 결의를 다지는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체육관을 비롯한 충주시 일원에서 태권도, 유도, 우슈 등 20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D-50을 맞아 개최한 이번 발대식에는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해 조길형 충주시장, 심기보 도의회 부의장, 최정옥 충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장 등 내빈 100여명과 자원봉사자 600여명 총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단장 위촉(충주시 자원봉사 센터장 박인자)과 자원봉사자 대표의 결의문 낭독, 대회 성공 기원을 바라는 세리모니가 진행됐고,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은 대회 성공의 밑거름이 될 자원봉사자에게 따듯한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무예마스터십은 세계 100개국 4천여 명이 전통무예를 겨루는 세계 유일의 종합무예경기대회로 자원봉사자들이 이번 대회를 빛내 주실 것을 확신한다"며 "봉사의 미덕을 세계인들에게 보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발대식 후 조직위는 자원봉사자의 사명감 고취를 위한 무예마스터십 의의와 개요를 설명하고 근무요령, 미소 친절 교육 등 기본 교육을 진행했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자원봉사자는 일반자원봉사자 632명, 통역자원봉사자 282명 등 모두 914명이 8일 동안 충주체육관을 비롯한 충주시 일원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한다.
경기 운영 보조에 314명의 자원봉사자가 배치되며, 그 외 종합안내소와 의료·도핑 지원, 주차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한다.
박인자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그동안 충주에서 전국체전, 소방관경기대회, 생활대축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축적된 자원봉사자들의 노하우가 이번 대회에서 유감없이 발휘될 것"이라며 "자원봉사자 개개인이 민간외교관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최대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