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비정규직연대회의 파업으로 점심시간을 앞둔 오전 11시 30분께 청주 샛별초등학교 급식 조리실이 조리를 중단한 채 비어있다
ⓒ김병학기자
20일 충북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가 파업을 강행했다.
이로인해 충북도내 지역별로 청주 15개교, 충주 2개교, 제천 10개교, 옥천 9개교, 진천 2개교, 음성 6개교 등이 급식차질을 빚었다.
점심시간을 앞둔 오전 11시 30분께 청주 샛별초등학교 급식 조리실은 조리를 중단한 채 비어있다.
급식실에는 아이들에게 점심식사로 대체 지급될 빵과 우유가 자리하고 있다.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