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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 곳곳 장마에 쓸려온 쓰레기 대량유입

수자원공사 5억원 들여 2주간 부유물 수거

  • 웹출고시간2016.07.10 14:43:42
  • 최종수정2016.07.10 15:31:24

최근 내린 장맛비로 청풍호 곳곳에 생활 쓰레기를 비롯한 부유물이 대량 유입됐다. 부유물은 초목류는 물론 폐타이어와 스티로폼, 각종 어구 등으로 물의 흐름이 완만한 청풍대교부터 옥순대교 구간에 집중적으로 몰려 있다.

[충북일보=제천] 최근 내린 장맛비로 청풍호 곳곳에 생활 쓰레기를 비롯한 부유물이 대량 유입됐다.

부유물은 초목류는 물론 폐타이어와 스티로폼, 각종 어구 등으로 물의 흐름이 완만한 청풍대교부터 옥순대교 구간에 집중적으로 몰려 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 따르면 최근 장맛비로 충주댐 상류에 초당 최대 4천300t의 빗물이 흘러들며 충주호에 4천500㎥의 부유물이 유입된 것으로 추산된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5억원의 예산으로 오는 11일부터 약 2주 동안 부유물 수거에 나설 계획"이라며 "수거 작업에는 선박 2∼3대와 그물망, 굴삭기 등 중장비가 동원된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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