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세아시멘트 추운 한파 속 따뜻한 온정 나눔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사업 계획

  • 웹출고시간2016.01.31 14:29:10
  • 최종수정2016.01.31 14:29:10
[충북일보=제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세아시멘트는 지속되는 한파에도 서울과 제천 전방위에 걸쳐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서울에서는 미래노인요양원과 조손가정을 위해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제천에서는 적십자 봉사관 리모델링에 필요한 비품 300여만원을 지원했다.

또 매주 토요일 적십자 봉사관에서 실시하는 국수봉사를 위해 1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오는 13일부터 매주 둘째 주 토요일 아세아적십자 봉사회원들이 국수봉사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지역인 송학면의 숙원 사업이었던 전화번호부 발간을 위해 100만을 흔쾌히 기탁했으며 송학면 인근 초·중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은 올해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이 되기 위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노인요양원 봉사활동, 헌혈 행사, 의료봉사 활동 등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명철 제천교육장

[충북일보] 제천 공교육의 수장인 김명철 교육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교육장은 인터뷰 내내 제천 의병을 시대정신과 현대사회 시민의식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에서 온고지신에 바탕을 둔 그의 교육 철학에 주목하게 됐다. 특히 짧은 시간 임에도 시내 초·중·고 모든 학교는 물론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활동하는 교육 현장 행정가로서의 투철함을 보였다. 김명철 제천교육장으로부터 교육 철학과 역점 교육 활동, 제천교육의 발전 과제에 관해 들어봤다.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소감은. "20여 년을 중3, 고3 담임 교사로서 입시지도에 최선을 다했고 역사 교사로 수업과 더불어 지역사 연구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았다. 그 활동이 방송에 나기도 했고 지금도 신문에 역사 칼럼을 쓰고 있다. 정년 1년을 남기고 제천교육장으로 임명받아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9월 처음 부임할 당시에 지역사회의 큰 우려와 걱정들이 있었으나 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학교 현장을 방문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1년을 10년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자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