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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02 09:29:03
  • 최종수정2015.11.02 09:29:03

지난달 30일 열린 '17회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충북4-H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지난달 30일 열린 '17회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충북이 모두 3개의 상을 수상했다.

청년4-H회원 부문에서 곽두섭(영동군) 충북4-H연합회 재무부장이 전국 2위에 해당하는 본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학교4-H회 부문에서는 청주시 현도정보고등학교4-H회가 우수상(한국4-H본부 회장상)을 받았다.

김용배 청주시4-H본부 회장은 지도자 부문에서 자원지도자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차지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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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