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곳곳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촉구 결의대회

청주시기업인협의회·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2021.05.13 17:21:41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가 13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노선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행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유관 기관·단체가 13일 지역 곳곳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노선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행사를 가졌다.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이날 협의회 사무실에서 김선겸 회장을 비롯해 이한소 사무총장, 각 구별 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행사를 진행했다.

김 회장은 "우리 기업인협의회와 86만 청주시민은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노선이 빠진 무늬만 충청권광역철도인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단호히 거부한다"면서 "도심에서 광역철도를 타고 세종과 대전,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을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국가철도망 최종안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회원사별 단체 채팅방 등 SNS를 활용해 국민청원 동참을 독려하고, 사업장 내 근로자를 비롯한 방문업체에도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관계자들이 13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충청권 광역철도망 청주도심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이날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도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충청권 광역철도망 청주도심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17곳 전통시장·상점가 상인회장과 상인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결의대회 현장에서 휴대폰을 이용해 청와대 국민청원과 동서횡단철도 온라인 서명운동 사이트에 접속해 직접 서명을 시연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도 이끌었다.

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코로나19로 시름이 깊은 상인들은 국가균형발전이나 지역상권 생존보장을 위해 충청권 광역철도가 꼭 청주를 통과하기를 바란다"며 "청주시 소상공인들을 포함한 86만 시민과 함께 충청권 광역철도를 반드시 쟁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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