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17일 합동 교외 생활지도

2016.11.17 20:37:36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17일 오후 교육지원청, 경찰, 청소년 유관기관 등과 함께 합동 교외 생활지도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시내 주요 유흥지역 등에서 미성년자 출입, 불법 아르바이트, 술·담배 판매 행위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 단속을 실시했다.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 학생 계도와 귀가 조치 △유흥업소 출입 예방과 선도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시험의 중압감에서 벗어난 일부 수험생들의 일탈과 비행을 사전에 막고, 차분하고 건전한 학생문화가 유지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8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