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타서 가지 말고 수능보고 대학가자"

제천 영하권 날씨에 두툼한 옷차림으로

2016.11.17 11:30:10

[충북일보=제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7일 제천 제일고 앞에서 후배들이 선배들의 수능 고득점을 위해 응원을 하고 있다.
응원 나온 한 재학생은 "말 타서 가지 말고 수능 봐서 대학가자"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제천지역 아침 기온은 영하 2.4도로 수험생들은 두툼한 옷차림을 하고 시험장으로 향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8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