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채용업체 잡코리아는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과 함께 직장인 1천255명에게 '퇴근 후에도 업무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합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48.1%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같은 응답은 남성(49.4%)이 여성(46.0%)보다 다소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직장인(56.4%)의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30대는 48.8%, 20대는 43.0%였다.
직무별로는 기획(59.1%), 연구ㆍ개발(57.8%), ITㆍ정보통신(54.1%), 마케팅(52.7%) 등의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도 업무 걱정을 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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