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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 충주수도지사, 세계 물의 날 맞아 하천 정화활동 실시

수공 충주수도지사, 세계 물의 날 맞아 하천 정화활동 실시

  • 웹출고시간2025.03.12 14:14:44
  • 최종수정2025.03.12 14:14:4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수공 충주수도지사 직원들이 동량면 조동천 일원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충주수도지사는 제33회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12일 충주시 동량면 조동천 일원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K-water 충주수도지사 직원들을 비롯해 K-tech, 동량면 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여해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 오염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 증가, 경제 발전, 기후 변화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92년 UN에 의해 매년 3월 22일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조재창 충주수도지사장은 "이번 하천 정화활동이 기후 위기의 시대에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수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깨끗한 수자원 관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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