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 마지막 정기회의 개최

사업 추진 현황 및 성과 발표, 활성화 방안 논의 등

  • 웹출고시간2023.12.17 14:49:32
  • 최종수정2023.12.17 14:49:32

단양군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전원이 참석해 정기회의를 갖고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협의체 위원 전원이 참석해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차 회의 결과와 4분기까지 협의체 사업 추진 현황 및 성과 발표,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명숙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의체 활동을 마무리하겠다"며 "다양한 복지 수요에 특화된 봉사와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윤명선 공공위원장은 "한 해 동안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면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 복지 확대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