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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단양공장, 하천정화활동 펼쳐

임직원 40여 명 참여, 대가천에서 쓰레기 수거

  • 웹출고시간2021.06.28 13:53:58
  • 최종수정2021.06.28 13:53:58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임직원 40여명이 회사 인근 대가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 한일시멘트
[충북일보]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임직원 40여명이 최근 회사 인근 대가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수거 등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생태계 교란 식물도 제거하는 활동도 병행해 대가천 수질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은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식을 높이고 지역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하천정화활동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심상열 매포읍장을 비롯한 매포읍 관계자들과 최순화 매포읍환경발전위원장도 함께 참여해 지역 환경정화에 도움을 줬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지속적인 하천정화활동을 통해 수질 오염에 대응하고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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