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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마을감자탕 최준혁 대표, 교현안림동 노인 점심 대접

  • 웹출고시간2019.10.15 13:30:22
  • 최종수정2019.10.15 13:30:22

누리마을감자탕을 찾은 노인들이 점심을 먹고 있다.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시 교현동 누리마을감자탕 최준혁 대표가 15일 교현안림 동촌경로당 노인 30여명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최 대표는 지난달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노인들을 위한 '어르신 점심식사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첫 점심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그는 동촌경로당을 시작으로 36개소 경로당 노인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지속적인 점심나누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너무 보람있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우신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점심나누기 행사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는 교현안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부축하며 행사를 도왔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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