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9.8℃
  • 맑음강릉 14.2℃
  • 연무서울 10.7℃
  • 맑음충주 9.8℃
  • 구름많음서산 9.3℃
  • 맑음청주 10.8℃
  • 구름조금대전 9.7℃
  • 구름많음추풍령 10.1℃
  • 구름많음대구 14.9℃
  • 흐림울산 17.3℃
  • 흐림광주 10.7℃
  • 흐림부산 17.5℃
  • 흐림고창 8.1℃
  • 구름조금홍성(예) 11.0℃
  • 흐림제주 14.2℃
  • 흐림고산 13.1℃
  • 맑음강화 10.0℃
  • 맑음제천 6.6℃
  • 맑음보은 9.2℃
  • 맑음천안 8.5℃
  • 구름조금보령 6.9℃
  • 맑음부여 7.3℃
  • 구름많음금산 9.6℃
  • 흐림강진군 11.8℃
  • 흐림경주시 16.2℃
  • 흐림거제 16.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보은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 산불방지 총력대응

단속대기조 배치와 드론 활용해 불법 소각 단속 등

  • 웹출고시간2019.04.03 13:12:26
  • 최종수정2019.04.03 13:12:26
[충북일보=보은]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청명·한식일 전후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4∼7일)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봄철 4월은 본격적인 영농기로 농산물 폐기물 소각이 많아지고,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이 증가해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이다.

이에 공원묘지와 주요 등산로에 기동단속조를 배치해 단속을 강화하고 산불진화대 인력을 집중 운영해 산불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다.

또 관내 유실수 농가가 많은 보은·영동 지역은 드론을 활용해 잔가지 및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을 단속할 계획이다.

관련 법령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다 적발될 경우 30만~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4월도 예년과 비슷하게 맑은 날이 지속되고 기온도 평년보다 높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