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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범죄 예방용 CCTV 설치

범죄 사각지대 없앤다

  • 웹출고시간2019.02.19 11:00:31
  • 최종수정2019.02.24 13:41:04
[충북일보=충주] 충주시가 올해 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어린이보호구역과 범죄취약지구 등에 방범용 CCTV 140여대를 설치한다.

설치 대상은 연립·빌라가 밀집된 범죄취약지역이나 통학로, 산책로 및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범용 CCTV 확대가 필요한 곳 등이다.

CCTV는 야간에도 투시가 가능한 200만 화소의 Full-HD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한 4방향 카메라와 회전용 카메라를 설치해 효율성을 높인다.

시는 올해 확대 설치하는 CCTV를 포함한 1천450여대를 시 통합관제센터에서 총괄 관제한다.

24시간 모니터링으로 청소년 비위행위 사전예방, 주취자 발견 조치 등 지역민의 생활안전을 지키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심철현 정보통신과장은 "시민생활의 안전 향상을 위해 방범용 CCTV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시민중심의 안전도시 충주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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