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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2017년도 사업평가회 개최

  • 웹출고시간2017.12.21 14:02:34
  • 최종수정2017.12.21 14:02:34
[충북일보=음성]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21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회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사업평가 및 핵심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총재, 도지부회장, 군지회장 표창 및 2017년도 활동사진 영상, 안보교육 동영상을 상영으로 이어졌다.

21세기 통일한국을 준비하고 건전한 민주시민을 키우는 산실로서 평생학습사회 구현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고 한국자유총연맹의 설립이념이자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주의의 뿌리를 튼튼히 내리고 내실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아울러, 분단국가로서의 통일준비를 위한 국가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바람직한 시민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실제적 삶과 관련돼 있는 주제를 선정해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남북한의 문화를 비교함으로써 회원 자질함양을 높이는 동시에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울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음성군이 외치는 더불어 잘사는 사회 구현 활동에 이바지하며 헌신하는 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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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