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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통학 시 안전 확보와 유해환경 노출 없애

  • 웹출고시간2016.09.12 13:08:10
  • 최종수정2016.09.12 13:08:51
[충북일보=단양]단양군은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한 통행을 위해 초·중·고등학교 스쿨존 내 불법광고물에 대해 오는 23일까지 일제정비에 나선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점검반을 편성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입간판, 현수막 등은 현장 수거 조치하고 음란·퇴폐적인 광고내용으로 청소년에게 유해한 광고물에 대한 중점 단속한다.

또한 구역 밖이라도 학생들이 통학 시 안전과 유해환경에 노출된 곳은 일제정비 범위에 포함해 실시한다.

노후·불법간판에 대해 업주와 광고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불응 시에는 준법질서 확립과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과태료 부과, 강제철거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 정비를 실시해 학교주변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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