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테크노빌GC 회원도 구제해야

2013.10.20 14:50:20

○…오창테크노빌GC를 인수한 (주)운하리조트가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운영정상화에 나서는 가운데 1천200여 명의 회원 구제대책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확산.

특히, 대부분 회원들의 경우 입회금 반환보다 회원대우 인정을 요구하고 있어, (주)운하리조트측이 일정 기간 안정적 수요 확보 차원에서 결단이 필요한 상황.

이에 대해 회원들은 "퍼블릭 분양권을 구매한 것이 잘못됐고, 반환받을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며 "그럼에도 회원대우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수용하면 (주)운하리조트측도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고 주장.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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