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14.1℃
  • 맑음강릉 15.2℃
  • 맑음서울 13.1℃
  • 구름많음충주 12.0℃
  • 맑음서산 12.5℃
  • 구름많음청주 13.5℃
  • 구름많음대전 13.1℃
  • 구름많음추풍령 11.3℃
  • 구름조금대구 13.8℃
  • 맑음울산 13.0℃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5.1℃
  • 맑음고창 11.9℃
  • 구름조금홍성(예) 12.5℃
  • 맑음제주 14.1℃
  • 맑음고산 15.1℃
  • 맑음강화 12.1℃
  • 구름많음제천 10.4℃
  • 구름많음보은 12.0℃
  • 구름조금천안 13.8℃
  • 맑음보령 12.9℃
  • 맑음부여 13.5℃
  • 구름많음금산 12.4℃
  • 맑음강진군 14.5℃
  • 맑음경주시 14.2℃
  • 맑음거제 14.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원주환경청, 토양오염도 조사 실시

올해 133개 지점 대상, 지난해 조사 결과 모든 지점 기준치 이내

  • 웹출고시간2025.02.27 15:51:36
  • 최종수정2025.02.27 15:51:36
[충북일보] 원주지방환경청이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시·군을 대상으로 토양오염도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항목은 지목별로 카드뮴, 비소, 수은 등 중금속 8개 및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토양오염물질 총 10~21개 항목이다.

원주환경청은 전국 2천개 지점 중 강원·충북지역 265개 지점을 대상으로 격년제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홀수년에는 강원 13개 시·군 133개 지점을, 짝수년에는 강원·충북 11개 시·군 132개 지점을 조사한다.

지난해 강원·충북 11개 시·군 132개 지점에 대한 토양오염도 조사 결과, 모든 지점에서 토양오염우려기준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는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https://sgis.ni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수 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한 토양을 보전하고 관리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환경청은 3월부터 6월까지 관내 133개 지점에 대한 토양 시료채취를 시작해 1년간의 운영 결과를 내년 1월에 보고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공동 대선주자 릴레이인터뷰 ①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충북일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열리는 '6·3조기대선'에 여야 후보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대선은 조기에 치러지는 탓에 후보검증에 한계가 있는 게 사실이다. 이에 본보와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은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대선 주자 릴레이 인터뷰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방식은 서면질의서를 보내 답변서를 받고, 후보 일정을 조율해 순서대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첫번째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김두관 전 의원을 만나 출마 배경과 비전을 들었다. 본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s://www.inews365.com/)에서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다. ◇대선에 출마하게 된 계기와 희망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선진국에서 '12·3 계엄'으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다시한번 대한민국을 뛰게 만들고 싶다. 12·3 계엄 그리고 파면 이 과정을 '87체제'의 종식이라고 본다. 새로운 7공화국을 여는 그런 중대한 시기에 시대에 맞는 법령과 제도를 만드는 게 개헌이라고 생각한다. 권력 구조만 본다면 4년 중임제 분권형 개헌을 강력하게 주장을 하고 있고, 또 개헌을 통해서 새로운 공화국의 비전을 보여줘야만 중도층이 우리 민주당을 지지하고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