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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단양 지질공원 오감체험 공모전 개최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고, 향기로 기억하는 지질공원

  • 웹출고시간2025.02.27 11:34:46
  • 최종수정2025.02.27 11:34:46
[충북일보] 단양군은 오는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단양 지질공원 오감체험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단양군이 주관하고, 단양교육지원청이 후원하며, 단양관광지질협의회가 시행하는 행사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전은 지역 학생들이 직접 단양 지질공원을 체험하며 다섯 가지 감각(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으로 느낀 것을 영상 또는 글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단양 지질공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학생들이 자연과 지질 유산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동영상 제작(1∼3인 팀)과 글쓰기(개인) 두 가지며, 분야별로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 장려상 6팀이 선정돼 시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단양관광지질협의회 사무실(단양읍 삼봉로 115)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dygeopark0727@gmail.com) 제출 방식으로 가능하다.

수상작은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 20주년 기념 공모전에 출품되며, 단양교육지원청에서는 '단양소백산 천문지질 교실' 글로벌 인재 육성 학생 선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단양군은 오는 2025년 4월 유네스코 이사회에서 단양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여부 결정을 앞두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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