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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7.21 13:31:42
  • 최종수정2022.07.21 13:31:42

지난 20일 ‘2022년 혁신 역량 강화 한마음대회’에서 박건홍(오른 쪽)씨가 최재형(왼쪽) 보은군수로부터 군수 표창을 받았다.

ⓒ 보은군
[충북일보] 농촌지도자 보은군연합회(회장 김진권)는 지난 20일 보은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혁신 역량 강화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 행사에 최재형 보은군수와 최부림 보은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내 기관·단체장, 농촌지도자 회원 등 2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조직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회원 시상과 영농현장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기 위한 결의대회 등으로 꾸몄다.

김주필 이 단체 차석부회장이 도지사 표창, 박건홍(삼승면)씨가 보은군수 표창, 강정옥(보은읍)씨가 보은군 의회 의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날 행사에선 농작업 안전관리의 특성을 이해하고,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농업인 농작업 안전교육도 했다.

최 군수는 격려사에서 "보은군 농업의 주역인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한 핵심 리더로서 신기술 보급과 농식품 정책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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