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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청렴 쓰담쓰담 걷기

청렴 길도 한 걸음부터 1석3조 효과 얻어

  • 웹출고시간2022.07.21 13:20:30
  • 최종수정2022.07.21 13:20:30

단양교육지원청 청렴동호회 '단꿈'과 제3기 청렴 서포터즈가 '청렴 쓰담쓰담' 걷기 행사에 참여해 쓰레기를 줍고 있다.

ⓒ 단양교육지원청
[충북일보] 단양교육지원청 청렴동호회 '단꿈'이 21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제3기 청렴 서포터즈와 대성산 일원에서 '청렴 쓰담쓰담' 걷기 행사를 가졌다.

청렴시책 추진과 홍보를 위한 이번 행사는 쓰레기를 주우며 달리는 ''플로깅(Plogging)'의 순 우리말 '쓰담 달리기'에서 착안해 쓰레기를 주워 담아 걸으며 지역주민들에게 단양교육지원청의 청렴의지를 홍보하고 직원들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다.

이날 이들은 대성산의 4.19 기념탑과 호국 참전유공자 기념탑에서 시작해 대성산 둘레길과 정상까지 이르는 구간에서 각종 행사 후 발생한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쓰레기 수거용 주머니로 쓰레기를 줍고 걷는 활동을 통해 단양지역 환경보호와 지역사랑 실천은 물론 직원들의 몸과 마음의 쉼이라는 1석3조의 효과를 거뒀다.

서주선 교육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더 나아가 지역주민들에게 우리의 청렴의지를 전파했다"며 "모두가 청렴하고 행복한 단양교육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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