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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하천 정비(제방) 평가 우수기관 선정

지방하천 유지관리로 사전 재해 예방 기여

  • 웹출고시간2021.12.27 11:54:52
  • 최종수정2021.12.27 11:54:52

'2021년 지방하천 정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충주시가 정비를 마무리한 소태 구룡천.

[충북일보] 충주시가 충청북도에서 실시한 '2021년 지방하천 정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도는 지방하천에 대한 제방과 시설물 정비실태, 하천유지관리 예산집행률, 시·군비 추가 확보액 등 하천관리 전반에 대한 현장 확인과 종합 평가를 거쳐 충주시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는 자체 지방하천 유지관리 예산을 확보해 고질민원 해결과 하천 내 불법 시설물 집중 단속으로 내실 있는 하천유지관리 업무 추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원곡천 등 20개소 지방하천에 대해 총 9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하상 퇴적토 준설, 제방 정비, 제초와 수목 제거 등 하천 유지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하천 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천 유지관리를 통해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친수 공간을 확충하는 등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국가하천 2개소, 지방하천 20개소, 소하천 328개소 등 법정하천 350개소 연장 744㎞의 크고 작은 하천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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