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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3분기 환경관리원 직무교육 실시

쓰레기 감량, 안전한 일터 조성

  • 웹출고시간2021.07.15 15:31:27
  • 최종수정2021.07.15 15:31:27
[충북일보] 충주시가 청결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에 깊은 관심을 쏟고 있다.

시는 15일 시청 탄금홀에서 환경관리원 90명을 대상으로 쓰레기 감량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2021년 3분기 산업안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로 늘어난 청소업무를 현장 최일선에서 수행하고 있는 환경관리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최근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등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한 재활용 분리수거 시책, 공공용 봉투 관리 요령 설명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문선 강사의 산업안전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 교육과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오홍근 강사의 장애 인식개선 교육도 실시됐다.

노재홍 자원순환과장은 "오늘 교육이 깨끗한 일상과 더 가까운 충주시의 건설하는 일보가 되길 바란다"며 "깨끗한 도시 환경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환경관리원 각자 담당구역에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계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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