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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동절기·해빙기 수질관리대책 마련

4월까지 비상연락체계 구축, 수질관리 상황실 설치·운영

  • 웹출고시간2021.01.26 11:41:24
  • 최종수정2021.01.26 11:41:24
[충북일보] 충주시는 수질오염사고에 취약한 동절기 해빙기를 맞아 수질 환경오염 취약시설에 대한 수질관리대책 마련에 나섰다.

동절기·해빙기(1~4월)는 하천 유지 수량이 적어 수질오염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수질오염사고에 취약한 시기다.

또 겨울철 시설물 관리부실, 봄철 강우나 하천변 해빙으로 인한 수질오염사고 발생 등 대규모 사고의 위험성도 높다.

이에 시는 동절기·해빙기의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단속과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2021년 동절기·해빙기 수질관리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환경부 및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수질관리 상황실 설치·운영으로 수질오염사고 시 사고수습과 확산 방지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용 난방 유류 등 하천변 농경지에 설치된 유류 보관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통해 사전 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등 환경오염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다.

윤인태 기후에너지과장은 "환경오염사고의 경우 초기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기치 못한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했거나,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할 경우 바로 환경신문고 또는 시청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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