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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대형 폐기물 스티커 판매 개선

16일부터 대형폐기물 스티커, 종량제봉투 판매소에서도 판매
5종의 스티커 구분하여 판매

  • 웹출고시간2020.11.15 12:57:53
  • 최종수정2020.11.15 12:57:53
[충북일보] 옥천군은 16일 부터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종량제봉투 판매소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현재 장롱이나 침대 등 대형폐기물을 배출하는 경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업무시간에 직접 방문하여 스티커를 구입하여 배출해야 하고, 공휴일 등에는 스티커 구입이 불가하여 폐기물 배출에 불편을 겪어왔다.

군은 이러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군 폐기물관리조례 개정을 완료하고 수요자 중심의 공급체계로 전환했다.

이에 16일부터는 군민들이 쓰레기종량제봉투 판매소에서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 대형폐기물에 부착 후 배출장소를 군청(730-3460)에 전화로 알려주면 수거된다.

스티커는 총5종으로 색깔별로 1천 원, 2천 원, 3천 원, 5천 원, 1만 원으로 구분해 판매된다.

군 관계자는 "현재 종량제봉투 판매소(271개소)중 스티커 판매소는 옥천읍에 10개소, 면지역은 각1개소를 지정하여 16일부터 시범판매를 시작한다. 홍보와 판매인 교육을 통해 판매소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병욱 환경과장은 "앞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시 군민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들이 쉽게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지속적인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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