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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 지난달 청주서 발견된 고폭탄 탄두 보관함 수사 '혐의없음' 종결

  • 웹출고시간2020.09.01 16:43:49
  • 최종수정2020.09.01 16:43:49
[충북일보] 청주에서 지난달 발견된 고폭탄 탄두 보관함과 관련해 군 당국이 수사를 혐의없음으로 마무리했다.

1일 공군 17전투비행단 등에 따르면 군 당국은 지난달 13일 청주의 한 주택가 쓰레기더미에서 발견된 군용 고폭탄 탄두 보관함 2개를 회수해 대공 혐의점을 파악한 결과,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해당 상자는 공군 군수사령부에서 조달된 것으로 확인됐으나 이후 정황은 파악되지 않았다"라며 "20년이 넘은 것이어서 대공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 수사를 종결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3일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주택가 쓰레기더미에서 군용 탄약상자 2개가 발견됐다.

나무로 된 상자 안에는 2.75인치 고폭탄 탄두 신관 지환통 7개가 담겨 있었다. 폭발물은 없었다.

해당 탄두는 공군 KA1 경공격기·F5 전투기·육군 항공헬기 등에 사용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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