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10.2℃
  • 맑음서울 8.2℃
  • 맑음충주 6.2℃
  • 맑음서산 6.0℃
  • 맑음청주 9.3℃
  • 구름많음대전 7.1℃
  • 구름조금추풍령 7.5℃
  • 구름많음대구 12.0℃
  • 구름많음울산 11.5℃
  • 구름많음광주 10.4℃
  • 구름많음부산 13.0℃
  • 구름많음고창 5.5℃
  • 맑음홍성(예) 6.2℃
  • 구름많음제주 12.2℃
  • 구름많음고산 12.2℃
  • 맑음강화 9.9℃
  • 맑음제천 5.0℃
  • 맑음보은 4.8℃
  • 맑음천안 5.3℃
  • 맑음보령 7.2℃
  • 맑음부여 4.9℃
  • 구름많음금산 4.1℃
  • 구름많음강진군 10.5℃
  • 구름많음경주시 11.9℃
  • 구름많음거제 13.2℃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보은군, 고품질 대추생산 '유기질 비료'공급

1천5농가에 8만7천600포대 공급

  • 웹출고시간2019.01.29 12:47:17
  • 최종수정2019.01.29 12:47:17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은 올해 6억5천6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1천5농가에 농축산 부산물을 활용한 유기질 비료 8만7천600포를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대추 등 임산물을 생산하고 유기질 비료를 신청한 농가이다.

이들 농가에게는 고품질 청정 임산물 생산과 토양환경 개선을 위한 유기질비료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와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 퇴비, 퇴비) 5종이 지원된다.

군은 영농철 이전 조기 공급을 위해 지난해 임산물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물량 배정을 마무리했다.

이어 오는 2월부터 지역농협을 통해 유기질비료를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송석복 군 산림녹지과장은"농림축산 부산물은 자원의 재활용과 토양환경 개선으로 자연환경 보전은 물론 고품질 보은대추 등 청정 임산물 생산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며 "농가에서는 비료를 방치하지 말고 적기에 살포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