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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아빠가 요리사"

충북여성재단, 오는 8일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팡팡'

  • 웹출고시간2018.12.03 17:02:37
  • 최종수정2018.12.03 20:05:40

충북여성재단이 개최하는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팡팡에 참여한 아빠들이 요리를 만들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여성재단은 일·생활 균형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 내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8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팡팡'을 개최한다.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팡팡은 자녀와 아빠가 요리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하고 남성의 가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다.

지난 상반기(4월 14일, 5월 12일)에도 요리팡팡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지난 1일 '터널 샌드위치'와 '오색치즈 샐러드 만들기'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8일에는 '크리스마스 쌀빵 컵 케이크'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권수애 충북여성재단 대표이사는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팡팡'은 자녀와 아빠가 요리를 통해 소통의 자리를 만들고 가정에서 아빠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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