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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충주시지회, 전쟁음식 체험행사 개최

25일 오전 11시부터 호암체육관 광장에서

  • 웹출고시간2018.06.21 14:09:40
  • 최종수정2018.06.21 14:09:40
[충북일보=충주] 6.25전쟁 68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충주 호암체육관 광장에서 전쟁음식 체험행사가 열린다.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전쟁을 경험했던 세대에게는 당시의 기억을 되새기고,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는 당시의 빈곤했던 상황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지회는 이날 전쟁 당시 주식이었던 보리주먹밥과 보리개떡 등을 그대로 재현해 시민들이 직접 시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쟁의 폐해와 아픔을 상기시키기 위해 참혹했던 당시 상황을 담은 50여 점의 사진과 함께 아군과 적군이 사용했던 전쟁무기도 전시한다.

한편, 지회는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과 안보관 확립을 위해 이날 통일안보 글짓기 대회도 진행한다.

글짓기 대회에는 초·중·고생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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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을 아시아 최고 바이오 혁신 허브로"

[충북일보]"설립 초기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인력양성에 집중하고, 이후 창업과 경영지원, 연구개발, 글로벌 협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바이오산업 핵심 지원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2011년 충북도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인력을 연결하기 위해 설립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올해로 설립 14년을 맞아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사령탑 이장희 원장은 충북바이오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산학융합원의 과거의 현재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야심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바이오 산업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정보를 연결하는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바이오통합정보플랫폼 '바이오션(BIOTION)'을 운영하며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크게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산학융합원의 고유 목적인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을 통해 오송바이오캠퍼스와 바이오기업간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LAB, 산학융합 R&D 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