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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업무협약 체결

외래종의 침입·확산에 의한 생태계 교란 방지

  • 웹출고시간2018.04.26 11:26:42
  • 최종수정2018.04.26 11:26:42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와 단양군이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소백산북부사무소
[충북일보=단양]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가 단양군과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소백산국립공원 내 생태계교란종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토착 생물종 서식지 안정화를 도모하는데 있다.

사업비는 단양군에서, 현장업무는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 진행하며 사업기간은 4개월(6~9월)로 가시상추,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3종이 주요 대상이다.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는 뿌리째 뽑기, 재출현 지역 반복 제거와 함께 생물적 방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생물적 방제는 천적, 경쟁 종 생물을 활용한 방제로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향후 자생종이 서식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필요로 한다.

김도웅 자원보전과장은 "생태계교란종 출현지역 GIS 도면화, 생물적 방제 등 국립공원 관리 과학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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