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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1.28 13:33:59
  • 최종수정2017.11.28 13:58:50

28일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회원들이 차상위계층 35가구에 사랑의 연탄 전달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28일 추운 겨울에 실제로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공공기관이나 단체로부터 제대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웃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이웃사랑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은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가 음성군 및 자유총연맹 충북지회 등의 협조로 마련한 연탄 8천600장을 9개 읍·면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35가구에 골고루 전달했다.

반재형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 나아가 활력 있는 복지 음성을 만드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지난 15일에도 9개 읍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200여 명에게 사랑 나눔 김장봉사 활동을 벌인 바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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