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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적십자-유원대, 대학생 사회봉사 프로그램 사회공헌 위해 '맞손'

  • 웹출고시간2017.09.25 17:12:53
  • 최종수정2017.09.25 17:12:53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유원대학교가 사회봉사 인증프로그램 'Red Cross Global Champion(이하 RCGC)' 운영을 위해 맞손 잡았다.

RCGC는 대학생들의 나눔활동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4대 나눔 영역(인적·물적·생명/지식)으로 구성됐다.

대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적십자사에서 마련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영역을 모두 충족하면 사회봉사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충북적십자사와 유원대학교는 25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채훈관 유원대학교 총장, 김승희 충북적십자사 회장 권한대행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RCGC 운영에 관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두 기관은 RCGC를 통해 앞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대학생들의 자기계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승희 지사회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원대학교 학생들과 영동군민들에게 좋은 이념을 실천할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훈관 유원대학교 총장도 "유원대학교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정신을 계승했다고도 할 수 있는 '감사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충북적십자사와 RCGC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대학은 극동대·청주교육대·청주대·세명대·충북보건과학대·대원대 등 모두 7개 대학이다.

적십자사는 대학생들에게 나눔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사회봉사인증 프로그램을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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