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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8.09 13:42:13
  • 최종수정2016.08.09 13:42:32

광혜원면이 지역에 수년간 방치돼 있는 폐기물 청소 등'클린 광혜원'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는 모습

[충북일보=진천] 진천군 광혜원면(면장 김성진)이 깨끗한 지역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클린 광혜원 만들기'라는 모토로 관내 곳곳에 수년간 방치된 불법폐기물,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대대적으로 청소한다.

이를 위해 지난 2일 바들말5길 인근 빈집에 5년 여간 방치된 불법폐기물 20여톤을 처리하는 것을 시작으로, 5일 장기길 65 인근에 방치된 스티로폼 및 고물쓰레기 약 10여톤을 처리했다.

8일에도 광혜원면 기관사회단체 회원 100여명과 함께 회죽리 댓골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낚시꾼들의 무단투기쓰레기 30톤 가량을 수거하는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광혜원면은 불법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대한 CCTV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쓰레기 배출요령에 대한 다각적인 주민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성진 광혜원면장은 "'클린 광혜원 만들기' 환경 정화활동을 전 지역으로 확대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역 기관·사회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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