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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덕신초, '질문과 토론으로 배우는 수업 나눔' 연수실시

한송초·중학교 정정훈 교감 초빙

  • 웹출고시간2016.04.25 14:51:23
  • 최종수정2016.04.25 17:07:48
[충북일보=충주] 충주덕신초는 25일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으로 '질문과 토론(대화)으로 배우는 수업 나눔'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송초·중학교 정정훈 교감을 강사로 초빙, 교사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교사에게 수업이란?', '질문이 사라진 교실을 되찾자'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대안으로 토론(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사들은 교과서와 질문을 미리 준비해 참석하고, 강의에 이어 교사 간 서로 질문을 하고 답변 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남주 교장은 "본교 교원 뿐 아니라 충주지역 교사들도 함께 참석해 강연 및 워크숍을 실시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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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