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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덕신초, '육남매 발대식' 개최

인성교육 일환, 전교생 육남매 결연 맺기

  • 웹출고시간2016.04.25 14:41:46
  • 최종수정2016.04.25 14:42:17

충주 덕신초는 25일 전교생 5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육남매 결연 발대식'을 가졌다.

[충북일보=충주] 충주 덕신초는 25일 전교생 5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육남매 결연 발대식'을 가졌다.

'육남매 활동'은 전교생을 학년 구분 없이 형제·자매로 묶어주고 역할을 주어 가족같은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 활동이다.

7개의 육남매를 맺어주고 담당교사를 지정하고 '벚꽃 나무, 꿈동이, 파란 하늘' 등의 육남매 이름과 구호를 만들고 외치며 서로를 챙겨주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남주 교장은 "전교생이 참여하는 육남매 활동을 통해 학생들간의 끈끈한 정을 키우고, 가족같은 학교분위기를 만들어 서로 웃으며 학교폭력 없는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덕신초 함께하는 육남매' 활동은 한해동안 체험활동, 운동회, 수련활동을 비롯해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과 연계하여 학생간의 가까워지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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