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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3.08 09:24:19
  • 최종수정2016.03.08 09:24:19

수강생들이 한국어교실에 참여해 수업을 듣고 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광영)가 각 종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문화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특히, 최근 다문화가족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교실이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름다운 소통, 함께하는 문화'라는 주제로 진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다문화가족 여성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조기정착 지원을 위해 진행된다.

지난 3일 60여명이 참여한 개강식을 시작으로 단계별로 레벨 테스트를 통해 기초반, 1단계~4단계, 특별반(TOPIK)으로 나누어 상반기에는 30회를 운영한다.

교육시간은 매주 화, 목요일 10시부터 20시까지 반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교육 운영 시, 다문화여성이 편안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방문교육 등 언어소통을 위한 기본교육과 초기입국 다문화여성을 위한 통번역서비스, 가족관계 향상교육, 자녀교육 등 다양한 교육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또 △다문화가족의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 지원 △문화유적지 답사 △취미교육 및 직업교육 등 관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다문화가족이 건강하게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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