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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세월호 사건 결코 일어날 수 없었던 사건"

참사 1주년 앞두고 국회서 '새로운 대한민국' 토론회

  • 웹출고시간2015.04.09 14:51:34
  • 최종수정2015.04.09 14:51:32

노영민 의원이 9일 주최한 '세월호 참사 1년, 우리들의 새로운 대한민국' 토론회에 참석한 의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청주 청원구) 의원은 9일 "세월호 사건은 국가운영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상황에서는 결코 일어 날 수 없는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이날 오전 세월호 참사 1주년을 앞두고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세월호 참사 1년, 우리들의 새로운 대한민국'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세월호 참사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 있는 슬픔의 기억들을 어떻게 치유할 것인지, 참사 후 대한민국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를 객관적인 측면에서 생각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같은 당 우윤근 원내대표를 비롯해 오제세 의원, 유인태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세월호 참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줬다.

노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 사회가 가야 할 방향이 어떻게 설정될 것인지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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