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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타 강혁과 함께 하는 농구교실

매포중 3학년 대상으로 건강한 학교 만들기

  • 웹출고시간2013.12.25 13:15:05
  • 최종수정2013.12.25 13:15:01

스포츠 스타 강혁이 단양 매포중학교 스포츠클럽에서 농구를 하는 학생들의 농구 자세를 지도해주고 좀 더 전문적인 농구 수업을 가졌다.

단양 매포중학교(교장 이의준)는 지난 24일 3학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스타 강혁과 함께하는 농구교실을 열었다.

이번 농구교실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가 만들어가는 '스포츠로 건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로 실시됐으며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농구협회가 주관했다.

이날 스포츠 스타 강혁은 스포츠클럽에서 농구를 하는 학생들의 농구 자세를 지도해주고 좀 더 전문적인 농구 수업을 가졌다.

특히 드리블 자세와 득점을 하는 자세를 상세히 알려주는 등 농구 수업을 받은 뒤 농구 시합을 하며 배운 실력들을 마음껏 보여줬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회의 회장 김오연 학생(3학년)은 "평소 스포츠클럽에서 농구를 하면서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강혁 선수가 직접 가르쳐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소중한 추억으로 깊이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의준 교장은 "학생들이 앉아서 공부만 할 것이 아니라 신체를 움직여 운동을 하면 정신적으로도 더 건강해질 수 있다"며 "매포중학교 학생들 모두가 몸과 마음이 튼튼한 학생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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