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6.7℃
  • 흐림강릉 12.9℃
  • 서울 18.9℃
  • 흐림충주 16.0℃
  • 흐림서산 17.1℃
  • 청주 19.2℃
  • 대전 17.9℃
  • 흐림추풍령 13.6℃
  • 대구 12.8℃
  • 흐림울산 12.8℃
  • 광주 16.5℃
  • 부산 15.0℃
  • 흐림고창 16.6℃
  • 홍성(예) 18.8℃
  • 제주 18.6℃
  • 흐림고산 18.3℃
  • 흐림강화 15.8℃
  • 흐림제천 14.2℃
  • 흐림보은 15.2℃
  • 흐림천안 18.0℃
  • 흐림보령 19.4℃
  • 흐림부여 17.4℃
  • 흐림금산 16.2℃
  • 흐림강진군 15.6℃
  • 흐림경주시 12.2℃
  • 흐림거제 13.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기적의도서관, 동화작가 6인 초청 눈길

작가와 함께 즐기는 이야기판

  • 웹출고시간2013.05.23 13:36: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좋은 어린이·청소년 책' 창비출판사가 선정한 '창비글쟁이' 6명의 작가가 25일 오후 3시 제천기적의도서관, 신백아동복지관의 한울타리도서관, 하소아동복지관의 내보물1호도서관에서 각각 제천시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갖는다.

2013년 첫 번째 지역도서관 방문 활동인 '창비글쟁이'의 이번 '꿈판! 이야기판! 놀이판!'에서 참여 작가들은 제천지역의 아이들이 꾸는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신나는 놀이판을 펼칠 예정이다.

이가을, 배유안, 오주영, 전성현, 안미란, 김미애로 구성된 작가들은 먼저 제천기적의도서관 다섯 나무극장에서 어린이와 학부모와의 만남을 시작한다.

이어 오후 3시30분부터는 한울타리도서관과 내보물 1호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도서관별 담당 작가를 살펴보면 우선 제천기적의도서관에서는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의 안미란 작가, '도서관 벌레와 도서관 벌레'의 김미애 작가가 참가한다.

한울타리도서관은 '사자개삽사리'의 이가을 작가와 '잃어버린 일기장'의 전성현 작가가 담당하며 내보물1호도서관에서는 '초정리편지'의 배유안 작가와 '이상한 열쇠고리'의 오주영 작가가 이야기판을 만들 예정이다.

지난 4월 '나머지학교'의 이가을 작가가 제천기적의도서관을 방문하면서 이뤄진 이번 '창비글쟁이와의 만남, 꿈판! 이야기판! 놀이판!'의 참여는 각 기관별 홈페이지나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