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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부장관상 수상

솔방죽생태공원 자연학교 운영 성과 인정

  • 웹출고시간2013.01.28 15:49: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8일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전국지속가능발전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시민실천운동의 성과에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수상은 2004년부터 솔방죽생태공원을 거점으로 유치원 및 초등학생 대상으로 매년 300여회 추진하고 있는 '자연과 작은 생명이야기 솔방죽자연학교' 운영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처음 솔방죽자연학교를 시작할 당시는 17여개 기관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30여개가 넘는 기관이 솔방죽자연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방과 후 아이들 보호기관인 지역아동센터 및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연계해 환경교육에서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에게도 환경교육을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솔방죽생태공원'이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시민참여를 통한 생태모니터링, 대륙송사리, 버들붕어, 사향제비나비, 꼬리명주나비 등 고유종복원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솔방죽생태해설사, 시민그룹을 비롯한 세명대, 제천고, 대제중학교 등의 생태봉사동아리의 자발적 생태복원 운동의 동참해온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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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