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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꽃동네학교, 특수학교 최초로 학교기업 복지일자리 사업

  • 웹출고시간2012.04.04 17:53: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꽃동네 학교가 4일 학교기업을 통한 재학생들의 일자리 사업을 시작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음성 꽃동네학교가 도내 학교최초로 학교기업으로 일자리를 마련했다.

꽃동네학교는 전공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청소도우미 4명, 업무보조 6명 등 총 10명을 선발하여, 교내 학교기업 직업훈련실에서 월 56시간 정도 일을 하고 보수(월 26만원 정도)는 받는다.

복지일자리 사업이란 장애학생 개개인의 장애특성에 따른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현장중심의 직업교육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졸업 후 학생들의 취업률 신장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2009년부터 장애인일자리창출 사업으로 시행됐으며, 도내에서는 꽃동네학교가 처음이다.

신정인 교장은 "이번 복지일자리 연계 사업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가 일하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며, 더 나아가 이 사회에 자립하고 당당하게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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