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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수계 자연보호 활동나서

2012년 세계 물의 날 맞아 수(水) 환경정화활동

  • 웹출고시간2012.03.22 14:24: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용민)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등과 함께 수계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47차 UN총회에서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 선포했으며 물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의 관심 제고 및 물절약ㆍ물사랑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1995년부터 매년 정부차원의 기념식 거행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소백산사무소에서는 물의 날을 맞아 계곡 내 쓰레기 수거 등 수(水) 환경정화활동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지역 학생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물, 환경 이야기'를 주제로 한 찾아가는 국립공원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진태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물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고 국민적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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